구찌와 아디다스가 또 협업했다. 이번이 두번째 협업인데, 가젤 스니커즈가 꽤 이쁘게 뽑혔다. 100만원대 가격으로 구매를 고민해보자. 구찌와 아디다스의 협업 컬렉션은 럭셔리와 스포츠웨어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게 되었다. 두 브랜드의 만남은 패션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공을 거두었다.
아디다스 X 구찌 남성 / 여성 가젤 스니커즈
남녀 구분이 있는 제품이다.
아디다스와 구찌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특유의 웹패턴과 아디다스의 하얀 삼선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신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8-90년대 기억과 감성을 받아, 하이브리드 룩을 연출한다. 베이지/에보니 gg수프림 캔버스로 제작된 시그니처 가젤 스니커즈. 가격은 1,120,000원
가젤 스니커즈
아디다스에 가까운 색상, 검노, 파검 콜렉션이다. 사이드라인에 박힌 GG로고와 웹패턴, 도전적인 색상이 특징이다. 가격은 동일하게 1,120,000원
과거 협업 사례
구찌와 아디다스는 2022년 6월 7일, 럭셔리와 스포츠웨어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익스퀴짓 구찌(Exquisite Gucci)”라는 이름으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아디다스의 스포티한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컬렉션의 주요 제품으로는 구찌의 상징적인 GG 로고와 아디다스의 트레포일 로고가 결합된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이 있다. 또한, 구찌의 레인보우 플랫폼 샌들에 아디다스의 슬라이딩 슬리퍼를 적용한 제품, 구찌의 뱀부 백에 아디다스의 로고를 새긴 제품 등 기존의 두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들도 선보였다.
구찌와 아디다스의 협업 컬렉션은 출시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았다. “구찌다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젊은 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컬렉션의 성공으로 구찌와 아디다스의 브랜드 가치도 크게 상승했다.
구찌와 아디다스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브랜드의 만남은 패션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한편, 럭셔리와 스포츠웨어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체적인 협업 사례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의류: 티셔츠, 스웨트셔츠, 재킷, 청바지, 레깅스 등 다양한 의류 제품에 구찌의 GG 로고와 아디다스의 트레포일 로고가 결합되었다.
- 신발: 스니커즈, 슬리퍼, 샌들 등 다양한 신발 제품이 출시되었다. 특히, 구찌의 레인보우 플랫폼 샌들에 아디다스의 슬라이딩 슬리퍼를 적용한 제품은 큰 인기를 끌었다.
- 액세서리: 가방, 모자, 벨트, 워치 등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이 출시되었다. 구찌의 뱀부 백에 아디다스의 로고를 새긴 제품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