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고야드 매장위치 대표가방과 역사

고야드는 전세계 35개 고야드 매장 을 가지고 있습니다. 절대 매장을 늘리지 않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고야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자신들만의 확고한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는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로 수백년의 역사를 지닌 고야드는 공식적으로 1853년 설립되었습니다.

고야드 플래그십 스토어와 y패턴

고야드 플래그십스토어

1834년 파리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고, 아직도 그 플래그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야드는 피에르 프랑수아 마틴이 설립한 말레티에에서 이어져 왔습니다.

고야드의 원래 이름은 하우스 오브 마틴으로 고급트렁크, 상자, 수화물 제작으로 전문로하는 브랜드였습니다.

마틴은 큰 성공을 누렸고 프랑스 귀족과 긴밀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작은 공방의 성공에 힘입어 플래그십 스토어 위치로 바꾸었고 아직까지 같은 위치에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우스 오브 마틴은 여러세대에 걸쳐 트렁크 제작 장인들을 모았습니다. 하우스 오브 마틴 공방의 견습생 이었던 프랑수아 고야드는 창업자들로부터 광범위한 교육을 받았고 1852년 공방을 물려받고 하우스 오브 고야드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1885년 아들 에드몬드 고야드가 회사를 물려받아 특유의 시그니처 모노그램을 만들어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업적 변화는 Goyadine이라 불리는 캔버스를 만들어낸 것, 그리고 반복적으로 그려지는 Y자의 패턴입니다.

고야드 패턴

우리가 길에서 볼 수 있는 고야드 패턴은 무려 1892년 만들어진 패턴인 것입니다. 에드먼드 고야드는 대마, 리넨, 면 혼방을 활용하여 방수층이 코팅된 독특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캔버스를 만들었고, 이 캔버스는 업계 파괴적인 형명을 불러옵니다.

1892년부터 지금까지 고야드의 고급핸드백, 트렁크에는 Goyardine이라 불리는 캔버스가 사용되고 있고 고야드만의 독창적인 강점을 들어냅니다. 과거에는 손으로 Y패턴을 만들어냈지만 지금은 다층염색과 에칭 기술을 활용하여 패턴을 만들어 냅니다.

고야드 현대

세계적으로 여행의 질이 바뀌면서 딱딱한 트렁크 백보다 다른 가방들이 선호받기 시작했습니다. 고야드는 사회적 변화에 맞춰 측면이 부드러운 수하물, 주말용 여행가방, 고급핸드백 라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트렁크 백을 만들어온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고야드는 전통성과 예술성 그리고 실용성 모두를 잡은 제품들을 만들어내며 승승장구합니다. 이후 1998년 장 미셸 시뇰레가 고야드를 인수하며 가족회사 고야드는 끝이 나게 됩니다. 브랜드 고야드로써 여전한 전통성에 현대적인 컬러를 가미하여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야드 매장 갯수

고야드는 매장을 늘리지 않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모든 제품을 장인들의 수 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생산량이 많지 않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실은 생산량도 있겠지만, 노출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노출을 최소화 하고 희소성을 확보하는 것이 브랜드 전략 중 하나입니다.

전세계 35개 매장이 있는 고야드 매장은 국내에 4개 매장이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싱가폴에 1개, 그리고 한국에 4개 있는 것입니다.

공식 온라인 판매처도 없고, 매장도 없으며 공식 홈페이지에 가격조차 표기하지 않아 정확한 가격을 알 수 없습니다.

고야드 매장

고야드 국내 매장

고야드 국내 매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신세계 백화점 강남
  •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

고야드 대표 모델 생루이백, 이사벨 백, 앙주백

프랑스 브랜드 답게, 프랑스 역사에 경의를 표하는 모델들이 대표 모델입니다. 루이 9세를 뜻하는 생루이백이 대표모델입니다.

루이 9세의 여동생, 이사벨의 이름을 본 따 만든 가방 이사벨백 대표 모델입니다.

고야드 패턴이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앙주백도 대표모델입니다.

이 가방 역시 프랑스 인물에서 따왔습니다.

루이 9세의 형제 샤를 앙주 1세 앙주공작에게서 이름을 따온 가방입니다.

오늘은 명품브랜드 순위에 항상 오르는 브랜드 고야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브랜드도 그 역사를 보면 달라 보이기 마련이죠. 다음 시간에도 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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