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는 남자의 필수 악세서리 중 하나다. 시계를 착용하면 세련되고 멋진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으며,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시계는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아서, 사회초년생이 살만한 시계 브랜드를 고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회초년생이 살만한 남성 시계 브랜드 순위를 브랜드 별 역사와 특징, 대표 제품 등 간략하게 5위까지 소개하려고 한다.
남자 시계 브랜드 추천 5위: 티쏘 (Tissot)
티쏘는 1853년 스위스 르로끌에서 창립된 시계 브랜드로, 스와치 그룹에 속해 있다. 티쏘는 고품질의 기계식 시계와 쿼츠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스포츠와 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하고 있다. 티쏘의 대표 제품은 르 로끌 (Le Locle)로,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자동 기계식 시계다. 가격은 80~90만원 정도로, 사회초년생이 찰만한 시계다.
남자 시계 브랜드 추천 4위: 오리스 (Oris)
오리스는 1904년 스위스 홀슈타인에서 창립된 독립적인 시계 브랜드로, 오직 기계식 시계만을 제작하고 있다. 오리스는 자체 개발한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사용하며, 다이빙, 항공, 모터스포츠, 문화 등 네 가지 분야로 나뉘는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오리스의 대표 제품은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 (Big Crown Pointer Date)로, 1938년부터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는 오리스의 아이코닉 모델이다. 크라운이 크고 날짜를 가리키는 포인터가 있는 다이얼이 특징이다. 가격은 250만 원 정도로, 사회초년생이 지갑 털어 살만한 가격대.
남자 시계 브랜드 추천 3위: 론진 (Longines)
론진은 1832년 스위스 생임에에서 창립된 시계 브랜드로, 스와치 그룹에 속해 있다. 론진은 전통과 우아함을 강조하며, 스포츠와 타임키핑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경험을 가지고 있다. 론진의 대표 제품은 컬럼-휠 크로노그래프 (Column-Wheel Chronograph)로, 론진의 컬럼-휠 크로노그래프는 1878년에 처음 출시된 론진의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재해석한 모델이다. 컬럼-휠이라는 구조를 가진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사용하며, 정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간 측정 기능을 제공한다.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악어 가죽 스트랩이 매력적이다. 가격은 300만원~400만원 정도로, 사회초년생이 살만한 최고급 시계 브랜드다.
남자 시계 브랜드 추천 2위: 태그호이어 (TAG Heuer)
태그호이어는 1860년 스위스 라 쇼드퐁에서 창립된 시계 브랜드로, LVMH 그룹에 속해 있다. 태그호이어는 혁신과 성능을 추구하며, 모터스포츠와 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태그호이어의 대표 제품은 카레라 (Carrera)로, 1963년에 처음 출시된 레이싱 드라이버를 위한 크로노그래프 시계다. 깔끔하고 읽기 쉬운 다이얼과 스포티하고 강렬한 디자인이 특징. 가격은 700~900만원 정도로, 사회초년생이 사려면 큰맘 먹어야 하는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다.
남자 시계 브랜드 추천 1위: 오메가 (Omega)
오메가는 1848년 스위스 빌에서 창립된 시계 브랜드로, 스와치 그룹에 속해 있다. 오메가는 품질과 정밀함을 바탕으로 하며, 우주 탐사와 올림픽 타임키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역할을 해왔다. 오메가의 대표 제품은 스피드마스터 (Speedmaster)로, 1957년에 처음 출시된 프로페셔널 크로노그래프 시계다. 1969년에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을 기록한 시계로 유명하며, 오늘날까지 NASA의 공식 우주 비행 시계로 사용되고 있다. 가격은 500~600만 원 정도로, 사회초년생이 사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명품 시계 브랜드다.
이상으로 사회초년생이 살만한 남성 시계 브랜드 순위를 소개했다. 각 브랜드의 역사와 특징, 대표 제품 등을 간단하게 요약 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위 시계가 사실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남자는 시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