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 그냥 싸다고 덥석 했다가 보증금 날리는 경우가 아직도 많습니다.
2025년, 더 이상 당하지 않도록 전세 계약 전 꼭 체크해야 할 7가지를 정리해드릴게요.
아래 내용만 제대로 확인해도 큰 사고는 피할 수 있어요!
1. 등기부등본 확인은 필수! (임대인 명의 + 근저당 확인)
- 등기부등본 열람: 정부24, 또는 직방/다방 같은 부동산 앱에서 간편 확인 가능
- 주의사항: 집에 잡힌 대출금(근저당 설정액)이 보증금보다 크면 무조건 OUT
2. 전입신고 & 확정일자, 동시에 꼭 처리!
- 대항력 확보를 위해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계약 직후 바로 처리해야 합니다
- 늦게 하면 보증금 보호 못 받을 수 있어요!
3. 집주인 신분 확인 및 실소유 여부 체크
- 계약 상대가 진짜 집주인인지 확인 (등기부등본 상 명의자와 동일한지 체크)
- 대리인이라면 위임장과 인감증명서 확인 필수
4. 중도금 및 잔금 지급 시점 확인
- 중도금 이전에 전입신고 못 함 → 위험!
- 가능하면 전세 잔금일 = 입주일 = 전입신고일로 맞추세요
5. 관리비 및 공과금 체납 여부
- 이전 세입자가 관리비, 전기세, 수도세 체납했는지 미리 확인
- 관리사무소 연락해서 확인하면 확실함
6. 집 상태 점검 (하자 여부 체크리스트 활용)
- 도배, 장판, 수도, 전기, 보일러, 창문, 화장실 누수 등 체크리스트 작성
- 하자 있는 경우 사진 & 동영상으로 증거 남기기
7.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 확인
- KB, HUG, 서울보증 등에서 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 확인
- 가입이 불가한 집은 뭔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 큼
- 실제 가입 후기: “보험 가입 안 된다고 해서 계약 안 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 집 경매로 넘어감…!”
📌 전세 계약 전, 반드시 이 체크리스트 확인하세요!
위 7가지만 꼼꼼히 확인해도 수천만 원, 수억 원을 지킬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놓칠까 걱정된다면, 아래에서 전세 체크리스트 PDF를 다운로드해서 계약 당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