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수지가 새로운 화보와 함께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수지,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가수 겸 배우 수지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셀린느는 그녀의 다채로운 재능과 전 세계적인 팬덤을 인정하며 브랜드를 대표할 완벽한 인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보 속 수지는 셀린느의 2024 겨울 컬렉션을 착용하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올블랙 가죽 재킷과 롱부츠로 강렬한 패션을 완성하며, 기존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독보적인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스타일의 전환을 넘어, 수지가 가진 다면적 매력을 새롭게 조명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그녀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수지는 셀린느 활동과 더불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더 글로리’, ‘도깨비’와 같은 인기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어,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감정 과잉의 주인공 ‘지니’와 감정 결여의 ‘가영’이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12부작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감정적으로 극단적인 두 캐릭터가 펼치는 유머와 감동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출연진 소개
- 수지(지니 역): 감정 과잉의 주인공으로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김우빈(가영 역):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남자로, 수지와 반대 성격의 캐릭터입니다.
- 안은진: 드라마에 활력을 더할 조연으로 출연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각각의 캐릭터가 만들어낼 시너지와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에서 글로벌 독점 방영될 예정이어서 해외 팬들에게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셀린느와 드라마: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 행보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수지는 단순히 패션 아이콘을 넘어, 문화적 교차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브랜드와 셀럽의 협업은 상호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셀린느는 수지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김은숙 작가 특유의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텔링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