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예물 웨딩밴드 브랜드 Best5

결혼 준비 중이라면 반드시 고민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결혼 예물 반지. 이 포스팅에서는 다섯개의 웨딩밴드 브랜드를 소개한다. 불가리, 까르띠에, 부쉐론, 쇼메, 쇼파드 각 브랜드 모두 역사가 유구하고 주얼리 브랜드로써 가치가 높으며 디자인 또한 결혼을 상징하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불가리 비제로원, 뉴비비



불가리 비제로원

불가리는 그리스 출신의 은세공가 소티리오 불가리가 1884년 이탈리아 로마에 설립한 주얼리 브랜드다.

이탈리아 로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콜로세움의 형상의 디자인 비제로원이 웨딩링으로 많이 쓰인다. 로마의 유구한 역사와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들이 불가리 주얼리의 특징이다. 웨딩링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가격은 약 400만원 선이다.

까르띠에 러브

누군가는 너무 흔해서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1847년 탄생한 까르띠에는 프랑스 왕실의 공식 주얼리 납품업체였다.

최초의 손목시계를 만들어낸 브랜드이기도 하다.

러브링과 트리니티링이 웨딩밴드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대는 다 이유가 있다. 영원한 사랑을 위한 멩세, 까르띠에가 적합하다.

부쉐론 콰트로링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브랜드 부쉐론. 1866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는 최초로 퀘스천 마크의 주얼리 잠금장치를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목걸이에 사용되는 스프링방식의 간단한 장치로 1879년 상류층 여성들은 더이상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스스로 목걸이를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 부쉐론은 이처럼 혁신을 거듭해온 브랜드다.

오늘 소개할 링은 콰트로링(불어로 4를 뜻하는 콰트로)에서 알 수 있듯 4가지 다른 디자인을 섞은 링이다. 세라믹과 골드, 다이아를 조합한 4가지 조합이 웅장한 멋을 자랑한다. 웨딩밴드로는 콰트로 스몰링을 사용하기도 한다.

쇼파드 아이스큐브

스위스의 정교한 시계 브랜드이자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인 쇼파드는 1860년부터 이어져 온 역사와 정통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다. 주얼리 워치로 시장에 자리잡기 시작했고, 1976년 시계 주변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다이아몬드를 품은 시계를 만들어내면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한다. 현대적이고 우아한 얼음 조각처럼 반짝이는 금과 다이아몬드는 낭만을 넘어선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열정과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쇼메 리앙

최초의 보석브랜드 쇼메는 1780년이래로 유럽의 황실 역사와 함께 해온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다. 마리 앙뜨와네뜨의 공식 보석세공사의 제자였던 쇼메의 창시자는 나폴레옹 황시대 황실전속 보석 세공사로 임명되어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에 필요한 모든 보석을 만들었다. 오래된 역사에도 쇼메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는 창조자로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는 브랜드다. 소중한 사람과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리앙 컬렉션은 당신의 웨딩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다.

Leave a Comment